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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on the Creation of Changgeuk as a Pansori-based Content - Focusing on “The Lear”

Year: 2024
Type: article
Abstract: 이 연구의 목적은 ‘새로운 창극’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창작 사례을 제시함으로써 창극의 동시대적 가치를 확인하는 데 있다. 20C 창극은 ‘전통의 보존’에 가치를 두고 ‘양식화’를 추구하며 성장하였다. 하지만 전통 판소리 중심의 레파토리와 대극장 위주의 공연은 창극의 잠재적 가능성을 저해하였다. 본 연구자는 이와 같은 상황을 문제로 인식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한 창극의 영역 확장에 주목하여 대안을 찾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창극의 이론과 역사를 고찰하여 창극 창작의 원리를 정리하였고 그 결과 동시대성의 구현을 위해 그동안 간과했던 ‘연극성의 회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더 리어>의 창작과정 분석을 통해 ‘작은 창극’의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근대화의 산물인 창극은 그 형식이 성립된 이후 오랫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제는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통해 관객의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관객에 대한 논의는 후속 과제로 남기겠다. 앞으로 공연예술학에서 동시대 창극에 대한 여러 담론이 등장하기를 기대한다.
Author: Soo-Jin Kim
Language: English
Open Access status: diamond
OpenAlex ID: W440338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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