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Definition and Conceptualization of K-pop in Korean Discourse
Year: 2025
Type: article
Abstract: 본 논문은 학술과 비평을 포괄하는 담론에서 진행된 케이팝에 대한 고찰의 궤적을 살핀다. 용어 ‘케이팝’이 활자 문헌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1990년대 말로 확인된다. 초기에 이 용어는 한국 대중음악의 번역어로 사용되었다.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었던 ‘케이팝’은 일반적 정의가 부재한 상태였다. 그렇기에 담론은 케이팝에 대한 정의와 개념화를 가장 중심적인 의제에 두었다. 2000년대에는 내부 대 외부로 엄격히 재단할 수 없는 케이팝의 국적성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졌다. 2010년대에는 한류의 하위범주를 넘어 글로벌 히트와 성장에 따라 사회와 윤리의 문제가 함께 결부되는 규범 비평의 경향을 보인다. 2020년대에는 독자적 장르의식의 강화로 인해 찬반양론을 넘어서는 ‘케이팝 자체’에 대한 새로운 계보화, 역사화, 이론화의 시도들이 등장하였다. 본고는 그간의 담론을 발판 삼아 이후 더 다양하면서도 심층적인 ‘케이팝론들’이 시도되어야 한다고 제언한다.
Author: Junghwan Shin
Language: English
Subfield: Cultural Studies
Field: Social Sciences
Domain: Social Sciences
Open Access status: diamond
OpenAlex ID: W4411164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