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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ative Study on the Father-Child Relationship and College Students’ Social Relationships: An Application of Grounded Theory

Year: 2025
Type: article
Abstract: 본 연구는 초기 성년기 대학생이 지각하는 아버지-자녀 관계와 현재 사회성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근거이론을 적용하여 국내 대학생 10명의 면담 자료를 분석하였고, 총 38개의 개념, 14개의 하위범주, 6개의 핵심범주를 도출하였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장 과정에서 지각된 아버지의 부재는 관계를 개선하려는 아버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회피, 나아가 아버지-자녀 관계의 정체로 귀결되는 경향을 보였다. 둘째, 참여자들은 자신의 현재 대인 관계와 아버지의 대인관계 양상 간의 유사성을 보고하기도 하였다. 또한, 대인관계를 변화시키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 압박으로 인해 관계 회피와 유예로 귀결되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아버지-자녀 관계와 현재 대인 관계 영역 모두에서 직업적 요구와 취업 압박이 ‘불편한 대인관계’라는 핵심현상과 ‘관계의 유예’라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초기 성인기 대학생의 발달 과제가 사회 맥락적 조건이나 가족 내 경험 등을 통해 우회되거나 왜곡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두 영역 간의 병렬적이며 나선형적인 관계성을 도식화하기 위해 패러다임 모형을 일부 수정하여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상담개입 방안과 추후 연구 방향을 제언하였다.
Language: English
Field: Psychology
Open Access status: diamond
OpenAlex ID: W441510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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