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rehensive profiling of carotenoids in Korean-origin foods
Year: 2026
Type: article
Abstract: 기존 식품 내 카로티노이드 연구에서 provitamin A carotenoid에만 초점을 둔 것과 달리 본 연구는 총 9종의 카로티노이드(capsanthin, capsorubin, lutein, zeaxanthin, α-carotene, β-carotene, 13Z-β-carotene, 9Z-β-carotene, β-cryptoxanthin) 종합 분석을 진행하였다(Fig. 3). 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실질적으로 섭취하는 국산 농식품을 분석하였고, 식품 유형도 자주 연구된 채소 및 과일뿐 만 아니라 곡류, 곡류제품, 견과류, 종실류로 넓혀 연구를 진행하였다. 총 58종의 국산 농식품(36종의 녹색 채소류, 8종의 비녹색 채소류, 9종의 곡류 및 그 제품, 5종의 견과류 및 종실류)으로부터 9종의 카로티노이드를 종합 분석하였다. 녹색 채소류(No. 1-36)에서는 주로 β-carotene, lutein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는데 β-carotene과 lutein의 함량이 가장 높은 시료는 비름 순, 생것(No. 4; 77.85±0.69mg/100 g의 β-carotene, 96.03±0.66 mg/100 g의 lutein)이었다. 녹색 채소류에 열처리를 진행했을 경우 가공 전보다 cis-β-carotene인 13Z-β-carotene과 9Z-β-carotene의 함량이 대체적으로 높아졌다. 또한, 섬초롱꽃(No. 13), 세발나물(No. 14-15), 소리쟁이 잎(No. 17), 엉겅퀴 잎(No. 20-21), 전호(No. 25), 질경이 잎(No. 26)과 같이 기존 카로티노이드 분석 연구가 보고되지 않은 시료들에 대한 정량 정보를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비녹색 채소류(No. 37-44)의 경우에는 뚜렷한 색깔이 없는 마늘 구근(No. 37-39), 양하(No. 40), 애호박고지(No. 44)에서는 카로티노이드가 미량 검출되었다. 그리고 본 연구를 통틀어서 적색 미니파프리카(No. 41)에서만 유일하게 capsanthin (37.64±0.01 mg/100 g)과 capsorubin(2.53±0.67 mg/100 g)이 검출되었다. 주황색 미니파프리카(No. 42)에서는 lutein (24.03±0.23 mg/100 g)과 zeaxanthin (83.47±0.36mg/100 g)이 적색 미니파프리카(No. 41)에 비해 현저히 높게 검출 되었다. 또한, 58종의 시료 중 늙은호박고지(No. 43)에서만 유일하게 α-carotene (2.59±0.09 mg/100 g)이 검출되었다. 곡류 및 그 제품(No. 45-53)의 경우에도 대체적으로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미량이었고, lutein이 공통적으로 검출되었다. 곡류 및 그 제품(No. 45-53) 중 쑥개피떡(No. 46)과 찹쌀 모듬 찰떡(No. 53)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비교적 높게 나왔는데, 그 이유는 곡류 자체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높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첨가된 쑥이나 호박 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견과류 및 종실류(No. 54-58)의 경우에도 대체적으로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미미하지만 lutein이 공통적으로 검출되었다. 그 중 미숙 연자육, 말린 것(No. 57)의 경우, 기존 보고된 연꽃의 노란색 꽃밥이나 주황색 꽃밥에 비해 검출된 카로티노이드의 종류는 적지만 lutein 함량(0.64±0.24 mg/100 g)은 비교적 높았다. 이러한 국산 농식품의 카로티노이드 종합 분석 자료는 추후 한국인의 카로티노이드 식품 섭취 권장에 도움이 되어 한국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것이다.
Language: English
Subfield: Biochemistry
Field: Medicine
Domain: Health Sciences
SDG: Zero hunger
Open Access status: diamond
OpenAlex ID: W713417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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